
전략가곽사장
필진 소개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 양쪽을 다 해봤습니다. 컨설팅으로 본부의 숫자를 들여다봤고, 직접 매장을 열어 그 숫자가 현장에서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봤습니다. 정보공개서에 적힌 것과 실제로 남는 돈 사이의 간격을 쓰는 것이 제 일입니다.
창업은 각오로 하는 게 아니라 구조로 합니다. 각오는 6개월이면 닳고, 구조는 남습니다.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에 숫자 세 개만 확인하세요 — 점당 매출 추이, 본부 관리 인력 대비 점포 수, 물류 마진의 위치.
전략가곽사장가 쓴 글
7편가맹점 수가 늘어날 때 같이 봐야 하는 숫자 하나
정보공개서에서 가맹점 수는 가장 눈에 띄는 숫자이자 가장 오해받는 숫자다. 점포가 늘어나는 구간에서 점당 매출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겹쳐 봐야 그 성장이 내 몫으로 돌아오는 성장인지 알 수 있다.
어제분석 읽어보기 ›로열티가 없다는 말의 진짜 의미
전수창업의 가장 큰 소구점은 로열티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비용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항목을 바꿔 옮겨간다. 어디로 옮겨가는지 알고 들어가야 계산이 맞는다.
3일 전분석 읽어보기 ›업종을 바꿀 때 돈이 가장 많이 새는 곳
업종변경 비용은 철거와 재시공에서 결정된다. 주방 구조가 같은 업종끼리 옮기면 전환 비용이 절반 아래로 떨어지고, 구조가 다르면 사실상 신규 창업과 같아진다.
5일 전분석 읽어보기 ›같은 가격인데 남는 게 다른 이유
같은 가격대에서 영업해도 브랜드마다 원가율이 벌어진다. 차이는 메뉴가 아니라 물류 구조에서 만들어진다. 필수 품목 공급가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정리했다.
1주 전분석 읽어보기 ›무인 매장, 인건비를 줄인 만큼 남는가
무인 매장은 인건비가 빠지는 대신 다른 비용이 들어온다. 도난 손실, 설비 감가, 원격 관리 비용까지 넣고 계산해야 실제로 남는 구조인지 알 수 있다.
1주 전분석 읽어보기 ›상권 분석이란 것은 사람 수를 세는 일이 아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자리가 좋은 자리라는 말은 절반만 맞다. 그 사람들이 내 메뉴를 살 사람인지, 그리고 그 시간대에 내 가게가 열려 있는지가 진짜 질문이다.
1주 전분석 읽어보기 ›계약서에서 가장 먼저 찾아야 할 다섯 줄
가맹 계약서는 길고 상담 시간은 짧다. 전부 읽을 수 없다면 최소한 이 다섯 줄만은 찾아서 확인하자. 분쟁은 대개 여기서 나온다.
1주 전분석 읽어보기 ›조건만 남기면 검증 통과 본사가 먼저 연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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